아이폰, 아이패드, mac.. 이밖에도 애플의 제품에 대한 앱 개발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나 기타 os 프로그래밍 언어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
apple은 과거에는 object-C를 사용했으나, 언젠가부터 swift라는 자체 언어를 개발해서 배포하였고, 이에 최적화된 방법들로 앱 개발을 권장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개발을 위해서는 swift를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이, apple의 os와 잘 맞았고 최적화 방법등에 잘 어울렸기 때문이었다.
불과 몇달전만 하더라도, swift를 compile 혹은 build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macOS가 필요했기에 고가의 macbook이나 mac-mini, mac-studio 등을 필요로 했었다. 하지만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애플은 몇달전 swift의 build 환경을 linux 부터 시작해서 window까지로 오픈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들 스스로도 고립되어가는 현실에서 호환성과 iOS를 사용하지 않는 개발자들을 앱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방법이 아니었을까. 물론 dart를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다 잡을 수 있지만, 크로스플랫폼을 위한 기능들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용량이나 최적화 그리고 최신의 기술들의 반영에 있어서 iOS에 특화된 swift와 비교하다면 성능과 크기 면에서 불리함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swift를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apple은 친절하게 swift programming lahnguage에 대한 공식 책을 무료로 배포하고있다.
Swift.org
Swift is a general-purpose programming language built using a modern approach to safety, performance, and software design patterns.
www.swift.org
위와 같은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다면, swift build를 위한 package file 부터 시작해서 공식 문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획득 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모든것을 다 아는 필자가 여러분에게 가이드를 해주는 그런 페이지가 아니다. 다만, 필자 또한 문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내용을 정리할 겸, 그리고 영어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하는 겸 나름의 정리를 해서 올려보려고 하는 것 뿐이다. (최근 AI 들이 발전해서 사실 PDF들을 넣고 번역 돌리면 되지만.. 원서를 보는 것은 그만큼의 매리트가 있으니까 가급적 원서를 봐보려고 한다)
따라서, 이 페이지는 항상 새로운 글을 올릴 때마다 목차가 링크로 달릴 예정이고, 아마 다른 글들에도 목차들이 정리되서 하단에 올라갈 예정이긴 하다.
나와 함께 먼 길을 떠날 여행자들의 journey를 축하하며, 같이 길을 걸어보길 바란다.
Contents
1. A Swift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