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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조개구이] 영종도의 해변과 함께하는 서해안조개광장 대한민국의 서쪽, 비행기의 고향 인천의 영종도에는 많은 가게 들이 위치해있다.영종대교라는 통행료가 비싼 관문이 존재해서 사람들이 쉽사리 접근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한적함과 고요함 그리고 바다에 가까운 이점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도 분명한 사실이다.일반적인 도시외각과는 색다른 맛과 경치를 자랑하는 영종도에는 맛있는 조개집도 다수 존재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인 "서해안조개광장"이라는 가게이다.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바다가 보이는 넓직한 뷰를 가진 가게라는 점이다. 주차는.. 대략적으로 차들이 10대 정도는 주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한적한 영종도를 드라이브 해서 갈 수 있는 서해안조개광장집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반겨준다.  테라스 방향에서 가게를 바라본 뷰인데, 겨울철 테라스는.. 2024. 11. 13.
[강동구청역][붕어빵] 강동구청/송파/천호 붕어빵지도(진행중) 안녕하세요! 24년의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다들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인터넷 검색해도 붕어빵하면 나오는건 카페같은 점포들이 등장하는데.. 사실 우리가 원하는건 오리지널 붕어빵 판매점이죠! 특히 강동구청역 근처에는 붕어빵집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 차직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제가 발로뛴 정보로 붕어빵 집을 소개해 드릴까해요.그런만큼 업데이트도 느리고, 찾지 못한 붕어빵 집이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서울강동경찰서 뒤편, 성내하니공원지도와 같이 강동경찰서 뒤쪽 성내하니공원에는 붕어빵집이 있습니다!두 오피스텔 사이에 위치한 집인데, 이곳은 큼지막한 정통 붕어빵은 아니에요! 미니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는데 6개에 2,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슈크림과 단팥 두 종류가 있는데 큰 붕어빵이.. 2024. 11. 12.
[호주][프리맨틀] 낭만있는 프리멘틀과 마켓(금토일) 얼마전 다녀온 호주, 퍼스에서의 생활은 도시의 생활가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해외에 나온 느낌이 없었기에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퍼스에서 전철 혹은 우버로 이동 할 수 있는 프리멘틀은 퍼스와는 완전 다른 느낌의 장소이다.  프리멘틀은 퍼스와 마찬가지로 swan river를 끼고있다. 거대한 컨테이너 항구가 위치하고,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되어있는 항구 또한 있다. 로트네스트를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이 보통 선택하는 퍼스 -> 로트네스트, 혹은 프리맨틀 -> 로트네스트 를 선택하는 이유도, 퍼스에서 출발하는 배가 프리맨틀을 들렸다 가기 때문이다. (가는 길목이다) 우선 퍼스도 큰 나무들이 위치해있고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프리맨틀은 유리로 가득찬 도시의 풍경보다는 벽돌과 돌로 구.. 2024. 11. 2.
[소설후기] 성황의 손자는 네크로맨서 작가: 그림자꾼출판사: 문피아운영플랫폼: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평점: 4.0/5책소개[망나니], [환생], [스킬]게임 직업 네크로맨서, 어쩌다 성황의 망나니 손자가 되었다! 리뷰대략 207화 정도로 구성된 짧은 스토리다. 너무 긴 소설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 적당한 길이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미리 말하자면 최종 에피소드가 20화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소설이었다. (그렇다고 결말이 거지 같은건 또 아니었다.) 일단 흔한 클리셰를 가진 소설은 맞다. 성황의 손자에게 이세계에서 온 영혼이 빙의해서 게임 스킬을 쓰고 성력과 마력이라는 상반된 성질을 쓴다는 점?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순서를 가지고 점진적으로 스케일이 커지는 정석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마녀부터 .. 2024. 10. 30.
[소설후기] 약빨이 신섬함 작가: 아로출판사: 문피아운영플랫폼: 시리즈평점: 4.7/5책소개비타민, 칼슘, 오메가-3,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그 모두가 내게는 영약(靈藥)이 된다. 리뷰최근에는 완결이 안난 소설들의 리뷰가 주를 이루는것 같지만.. 완결난 소설들이 재미가 없는 것을 어찌할까.여하튼, 이 소설 또한 네이버 웹툰에서 먼저 스토리를 접하고 소설을 찾아보게 된 케이스이다. 24년 10월 21일 현재까지도 연재중인게 아쉽다. 많은 소설들을 보면서 판타지나 현판에서도 영어를 주로 다루는 마법들이나 기술들을 보다보면 가끔은 신선함이 필요할 때가있다. 사실 취향을 많이 탈 수도 있지만 필자는 동양의 도술이나 판타지 같은 동양의 신화도 매우 관심있고 재미있게 보는 편이다. 이 소설은 바로 그러한 점에서 매우 높은 작품성을 부여.. 2024. 10. 21.
[호주][퍼스] 시내의 캥거루 섬(헤이리스 아일랜드)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캥거루랑 코알라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캥거루를 보고 돌아왔고, 시내 혹은 외각 조금만 벗어나면 캥거루를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야생의 캥거루는 근육질의 빵빵한 몸매를 자랑한다. (싸우면 질 자신이 있을 정도로) 하지만 저런 캥거루 말고, 우리의 상상속 귀여운 캥거루를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바로 Perth에 위치한 Heirisson Island다.  이 섬에는 총 7마리의 캥거루가 살고있다고 하고, 24시간 영업(이라고 하지만 누구도 여길 지키지 않는 자유 출입이기 때문에 24시간이 맞다. 하지만 밤에가면 매우매우매우 많이 무서울 것 같으니.. 가급적 밝을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지도를 확대하면 주차장이 위치하는데 보통 이곳으로 우버를 불러서 가는 편이 좋다..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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