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ebook45 [소설후기] 레벨업 이단심판관 작가: 아길론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4.6/5 책소개 정의와 빛의 여신 '루' 나는 여신의 검이자 불꽃.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자, 이단심판관. 버프 좋지, 전투력 빵빵하지. 이 정도면 꿀직업이다. 여신이 미쳤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 자식 ‘루’의 이단심판관이야!" "뭐? 설마 그 미친 광신도 말하는 거냐?" "전원 '화형'을 선고한다." [‘빛의 심판관, 루’가 당신의 집행에 만족감을 표합니다.] 리뷰 근래에 본 소설 중에서 상당히 깔끔한 작품이었다. 몇가지 불편한 요소는 있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나름 짜임새나 구성, 그리고 쓸데없는 러브라인으로 스토리를 망치는 그런 류가 아니다. 본격적인 리뷰를 적기전에 이 소설을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느껴.. 2021. 3. 25. [소설후기] 귀환자님 뭐 하세요? 작가: 킁컹 출판사: 휘슬북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0.5/5 책소개 5년 만에 귀환했다. 돌아오니 지구가 개판이더라. 책소개 솔직히 얘기하면 중도에 하차했다고 얘기 할 수있다. 완결이 뻔히 보이지만 중간에 보이는 스토리 자체가 전개도 뻔하고, 러브라인도 뻔하고... 일단 모든 스토리가 빠아아아아안............허ㅣ 보이는 그런 전개로 진행되니 이 소설의 진행에 기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한글자 한글자 읽는거에 대해서 점차 재미는 있는데..... 근데 뭔가 재미가 없네? 라느 느낌을 들게 한다. 소설을 이제 막 읽기 시작한다면 추천. 그러나 필자와 같은 고인물들이겐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시간낭빈데, 이건 ++시간낭비다. 2021. 3. 24. [소설후기] 귀환했더니 최강힐러 작가: 흙색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2.7/5 책소개 이계에서 최하급 성직자로 구르길 7년.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부디 대우받는 귀족으로 살고 싶다.’ 죽음 이후 현세로 귀환했더니 최강의 힐러가 되어있었다. 리뷰 오랜만에 적는 리뷰인듯 하다.. 앞서 이 소설은 약 3주 쯤 전에 다 보긴 봤는데 리뷰를 적자니 귀찮고 안적자니 내돈내고 사서본게 억울해서 리뷰를 적게 되었다. 일단 머릿속 모든 생각을 비우고 소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연성도 많이 부족하고 고구마도 많이 먹는데 세상은 막장으로 치닫는다. 스포를 다 포함해서 대충 이야기하면, 이계에서 죽고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은 왠지 모르지만 신성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헌터계에 힐러란 존재하지 않기에 자기의 가치.. 2021. 3. 6. [소설후기] 무한 회귀의 용사 작가: 디파일러 출판사: Arete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2.9/5 책소개 용사가 되어 마왕을 잡고 세상을 구했다. 그런데… 이 짓을 대체 몇 번이나 해야 되는 거냐? 리뷰 처음엔 나름 괜찮았었다고 생각되었다. 어디선가 가져온 듯한 설정들이 군데군데 보이고, 어설픈 패러디 등이 섞여있어서 세계관의 정리가 잘 안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소설을 보다보니 어지간한건 까탈스럽게 안보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었기에 가볍게 넘어가면서 글을 꾸준히 읽었다. 그런데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내용이 급전개에 산으로 가는 전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리수를 던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완결의 에필로그를 봤을땐 그냥 "와.. 내가 뭘 본거지? 이게 결말이야? 라고 허무하게 끝날 정도였다. 이 소설을 볼 사람이라면 .. 2021. 2.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