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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

[호주][프리맨틀] 낭만있는 프리멘틀과 마켓(금토일) 얼마전 다녀온 호주, 퍼스에서의 생활은 도시의 생활가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해외에 나온 느낌이 없었기에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퍼스에서 전철 혹은 우버로 이동 할 수 있는 프리멘틀은 퍼스와는 완전 다른 느낌의 장소이다.  프리멘틀은 퍼스와 마찬가지로 swan river를 끼고있다. 거대한 컨테이너 항구가 위치하고,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되어있는 항구 또한 있다. 로트네스트를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이 보통 선택하는 퍼스 -> 로트네스트, 혹은 프리맨틀 -> 로트네스트 를 선택하는 이유도, 퍼스에서 출발하는 배가 프리맨틀을 들렸다 가기 때문이다. (가는 길목이다) 우선 퍼스도 큰 나무들이 위치해있고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프리맨틀은 유리로 가득찬 도시의 풍경보다는 벽돌과 돌로 구.. 2024. 11. 2.
[호주][퍼스] 시내의 캥거루 섬(헤이리스 아일랜드)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캥거루랑 코알라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캥거루를 보고 돌아왔고, 시내 혹은 외각 조금만 벗어나면 캥거루를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야생의 캥거루는 근육질의 빵빵한 몸매를 자랑한다. (싸우면 질 자신이 있을 정도로) 하지만 저런 캥거루 말고, 우리의 상상속 귀여운 캥거루를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바로 Perth에 위치한 Heirisson Island다.  이 섬에는 총 7마리의 캥거루가 살고있다고 하고, 24시간 영업(이라고 하지만 누구도 여길 지키지 않는 자유 출입이기 때문에 24시간이 맞다. 하지만 밤에가면 매우매우매우 많이 무서울 것 같으니.. 가급적 밝을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지도를 확대하면 주차장이 위치하는데 보통 이곳으로 우버를 불러서 가는 편이 좋다..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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