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46 [소설후기] 리턴 투 플레이어 작가: 인덱스 출판사: ?? 운영플랫픔: 시리즈 평점: 4.1/5 책소개 게임은 클리어했지만, 그 끝은 배드엔딩이었다. 인류의 종말.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단 한 명. 모든 것이 끝나던 그 순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여 DLC상점이 오픈됩니다.] 리뷰 처음 이 작품을 접한건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였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 쪽의 작품에 더 집중하고 있었던 터라, 독점으로 운영되는 소설을 찾아 시리즈로 올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웹툰의 뭔가 부족한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게 되었다.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대충 전반적인 감상평을 한다면, 괜찮네? 였다. 의외로 웹툰이 탄탄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편이라, 돈도 조금 아낄겸 웹.. 2021. 6. 6. [소설후기] 레벨업 이단심판관 작가: 아길론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4.6/5 책소개 정의와 빛의 여신 '루' 나는 여신의 검이자 불꽃.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자, 이단심판관. 버프 좋지, 전투력 빵빵하지. 이 정도면 꿀직업이다. 여신이 미쳤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 자식 ‘루’의 이단심판관이야!" "뭐? 설마 그 미친 광신도 말하는 거냐?" "전원 '화형'을 선고한다." [‘빛의 심판관, 루’가 당신의 집행에 만족감을 표합니다.] 리뷰 근래에 본 소설 중에서 상당히 깔끔한 작품이었다. 몇가지 불편한 요소는 있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나름 짜임새나 구성, 그리고 쓸데없는 러브라인으로 스토리를 망치는 그런 류가 아니다. 본격적인 리뷰를 적기전에 이 소설을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느껴.. 2021. 3. 25. [소설후기] 귀환자님 뭐 하세요? 작가: 킁컹 출판사: 휘슬북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0.5/5 책소개 5년 만에 귀환했다. 돌아오니 지구가 개판이더라. 책소개 솔직히 얘기하면 중도에 하차했다고 얘기 할 수있다. 완결이 뻔히 보이지만 중간에 보이는 스토리 자체가 전개도 뻔하고, 러브라인도 뻔하고... 일단 모든 스토리가 빠아아아아안............허ㅣ 보이는 그런 전개로 진행되니 이 소설의 진행에 기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한글자 한글자 읽는거에 대해서 점차 재미는 있는데..... 근데 뭔가 재미가 없네? 라느 느낌을 들게 한다. 소설을 이제 막 읽기 시작한다면 추천. 그러나 필자와 같은 고인물들이겐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시간낭빈데, 이건 ++시간낭비다. 2021. 3. 24. [소설후기] 귀환했더니 최강힐러 작가: 흙색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2.7/5 책소개 이계에서 최하급 성직자로 구르길 7년.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부디 대우받는 귀족으로 살고 싶다.’ 죽음 이후 현세로 귀환했더니 최강의 힐러가 되어있었다. 리뷰 오랜만에 적는 리뷰인듯 하다.. 앞서 이 소설은 약 3주 쯤 전에 다 보긴 봤는데 리뷰를 적자니 귀찮고 안적자니 내돈내고 사서본게 억울해서 리뷰를 적게 되었다. 일단 머릿속 모든 생각을 비우고 소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연성도 많이 부족하고 고구마도 많이 먹는데 세상은 막장으로 치닫는다. 스포를 다 포함해서 대충 이야기하면, 이계에서 죽고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은 왠지 모르지만 신성력을 쓸 수 있다. 그런데 헌터계에 힐러란 존재하지 않기에 자기의 가치.. 2021. 3. 6.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